기대를 하고 책장을 열고
수확을 얻고
책뚜껑을 덮는 책
이런 책이 진실로 양서다.
- 브론슨 올컷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홈런 독서법'
많이 읽는 것보다 무엇을 읽는 가가 중요하다.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한 권 한 권을 신중하게
선택해나간다면, 진정한 자기성장을 가져오는 '홈런 책'과 만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자신의 현재 상황에 가장 잘 맞는 내용을 배워라. 그리고 자기성장을 최대화하라. 이것은 독서만이 아니라
모든 배움에 통용되는 법칙이다.
자신이 그 분야에서 수파리 중 어느 단계에 있으며, 어디를 목표로 삼고 있는 가, 그곳을 목표로 삼은 뒤 자신이
사고자 하는 책이 수파리 중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는지를 조합해보면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무엇인지 저절로 알게 된다.
우선 입문서로 기초지식과 전체상을 파악하자. 기초 체력을 기르고 나서 다음 단계로 진행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아울러 보다 깊은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존경하는 사람이 권하는 대로 읽는 '추천 독서법'
손에 잡히는 대로 무작정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책부터 읽는 쪽이 빗나간 선택을 피하고
양서를 만날 확률을 높인다.
다른사람이 진심으로 추천하는 책은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보통의 책보다 몇 배 더 많은 가치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누군가가 추천하는 책을 통해 후보를 어느 정도 좁힌 다음 마지막에 자신의 선택안으로 고르는 것이 실패 확률이 적고 효율적이다.
책을 고를 때는 베스트셀러인가 아닌가보다 그 책을 정말 읽고 싶은가 아닌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온라인 서점의 추천 기능은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책 안내인'이 추천해주는 것과
같다.
인간의 행동 가운데 99.9%는 일일이 사고하지 않고 무의식중에 직감으로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확실한 경험치만
있다면 직감이야말로 그 사람의 최고 판단촉이라고 할 수 있다.
가슴이 뛴다면 '즉시 사라'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에 읽어도 기억에 훨씬
더 잘 남고 높은 학습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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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책인지 자신의 느낌 그대로 구입해서 읽어라. 그리고 여러곳의 추천하는 책을 읽어면 된다.
베스트셀러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책을 구입해서 읽어면 능동적이고 긍정적이라
모든것이 잘 이해 될것이다. 만약 책이 두껍고 읽기가 힘들다면 굳이 모두 읽을 필요는 없다. 목차를 보고
자신이 궁금하고 도움이 될것 같은 부분을 찾아서 그부분이라도 읽고 필요할 때 생각날 때 다시 책장에서
꺼내 읽자.
이해가 안되면 다시 읽고 또 읽고 몇번을 반복해서 읽자. 그러면 어느 순간에 이해가 되고 모든 것이 눈앞에
활짝 드러나 보일 것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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