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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키워드

독서 감상평

by 가치해커 2020. 4.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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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주는 사람이

  바로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독서법의 키워드는 '아웃풋'과 '틈새시간'이다.

 

밑줄 그으면서 기억하는 '형광펜 독서법' 

기억에 남기고 성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더럽게 읽을 수 밖에 없다.

 

책을 읽을 때 필요한 도구는 2가지 뿐이다. 바로 형광펜과 볼펜이다.

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적으면 뇌의 여러 부위를 사용함으로써 뇌가

활성화된다.

 

책의 장점을 소개하는 '홈쇼핑 독서법'

어느 부분이 유익했는 지 책의 핵심을 간추려서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명에게 그것도 두세 번은 책에 대해서 소개해 보라. 그것만으로 '일주일에 3회 아웃풋하기'가 달성된다.

 

SNS와 독서의 완벽한 결합, '소셜 독서법'

 

단 몇 줄만 쓰려 해도 책 내용을 다시 떠올려야 하기 때문에 기억이 복습되며, 세 번의 아웃풋 가운데 여기서

한 번의 아웃풋이 완료된다.

인간은 재미있고 즐거워야 오래 지속 할 수 있다. 즐겁기 때문에 '또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야 겠다'라고 생각하게 되고,

독서에 대한 동기 부여가 높아진다.

책에서 감명받았던 명언 한두 구절을 인용한 다음 거기에 자기의 의견을 짧게 덧붙여 소개 하면 된다. 

이런바 '명언 투고' 다.

 

책을 읽고 나면 소셜미디어에 감상문이나 명언을 투고하라. SNS와 독서의 완변한 결합인 소셜 독서법은 많은 수의 '좋아요'가 모이고 댓글이 달릴수록 점점 더 상당한 재미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글쓰기 능력을 높여주는 '리뷰 쓰기 독서법'

리뷰를 쓰는 것이 중용한 이유는 책 내용이 기억으로서 단단히 새겨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전달함으로써 자신의 깨달음도 다시 한 번 정리 되기 때문에 그 깨달음을 

확실하게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객관적인 리뷰는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하루 이틀 지난 다음에 쓰는 편이 좋다. 또한 기억의 

법칙을 감안해도 당일보다 며칠 간격을 두는 것이 높은 복습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기억에 오래 남게 된다.

 

...

 

자는 동안 뇌에 새기는 '숙면 독서법'

자기 전에 공부하면 머릿속에 잘 남는다. 자는 동안에는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지 않기 때문에 

기억의 충돌 없이 머릿속이 정리되기 때문이다.

만약 잠이 잘 안 와서 고민이라면 취침 전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하라.

쉽게 잠들 수 있을 것이다.

틈새시간 외에 독서와 인풋 시간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잠자기전 시간'을 꼭 기억해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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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고 기억할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하루의 조그마한 시간을 투자하여 아웃풋을 함으로써

조금더 오래 기억하고 노력하는 행위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아침일찍일어나 시간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기간을 정해서 독서를 함으로써 집중력을 키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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