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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실천편

독서 감상평

by 가치해커 2020. 4. 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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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었다.

- 빌 게이츠

 

1.전체를 파악한다.

2.책 읽는 목적을 설정한다.

3.속독을 할 것인가 정독을 할 것인가 결정한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목차를 스윽 한 번 흝어본 후 책장을 훌훌 넘기면서 전체를 파악한다. 그런다음 

그 책을 읽는 목적을 정한다. 그 책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그 책에서 무엇을 알고 싶은지를 정하는 것이다.

 

알고 싶은  부분부터 먼저 읽는 '순간이동 독서법'

처음에 '목적지'를 대강 파악해 두자. 그러면 몇 배 더 빨리 목표 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자신의 능력보다 조금 어려운 과제에 도전했을 때 가장 활성화된다.

 

도파민의 기억력 증강 효과를 독서에 활용하라. 가슴 두근거리며 책을 읽는다면 그 내용이 30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을 만큼 단단히 기억될 것이다.

 

'재미있겠다!'고 생각해서 책을 샀으면 바로 읽어야 한다.

 

저자를 직접만나서 호감도를 높여라.

글자로 다표현하지 못한 비언어적 메시지를 흡수함으로써 책 내용을 몇 배 더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저자를 자신의 멘토로 삼는다.

독서란 책을 내 기억 속에 담는 길이자 저자에게 배움을 얻는 길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책을 한 권 발견하면 동일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 보면서 저자의 경력과 사람됨을 알고 그의 사고법을 흡수하며, 더 나아가 강연이나 세미나에 참석해 직접 배우는 것이 최고의 배움, 총체적인 배움이다. 

존경하는 멘토를 만날 기회가 았다면 부디 만사를 제쳐두고 만나러 가기 바란다. 거물이 될수록 직접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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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선택하고 구입해서 읽는 다면 기억이 오래 갈 것이다. 

그와 더해 책의 작가를 직접 만나서 강연이나 세미나에 참석하면 가슴으로 느낌이 전해져 온다.  

저자를 멘토로 삼아 자신의 독서 습관과 행동을 갈고 닦으면 미래에 자신도 모르게 멘토의 길을 

따라가게 된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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