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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기본원칙

독서 감상평

by 가치해커 2020. 4. 25.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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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건축물은 아침 햇살에 비춰보고 정오에 비춰보고 달빛에도 비춰보아야 하듯이

진정으로 훌륭한 책은 유년기에 읽고 청년기에 다시 읽고 노년기에 또다시 읽어야 한다.

-로버트슨 데이비스

 

독서법의 기본원칙 3가지

'기억하는 독서', '틈새시간 독서', '깊이 있는 독서'

 

일주일에 3회 아웃풋하면 기억에 남는다.

뇌 과학 연구를 통해서도 '맨 처음 인풋한 날로부터 7~10일 이내에 3~4회 아웃풋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기억법'이라고 밝히고 있다.

만일 책에서 읽은 정보를 측두엽에 위치한 기억의 금고에 옮길 수만 있다면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기억이

되는 것이다.

 

기억에 남기는 4가지 아웃풋 방법

1.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2.책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책을 추천한다.

3.감상 글, 깨달음, 책 송에 명언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한다.

4.페이스북이나 메일 매거진에 서명과 리뷰를 쓴다.

 

작가는 틈새기간에만 한 달에 30권을 읽는다. 

작가는 스마트폰도 없다.

스마트폰으로 매일 2시간씩 게임하고 문자를 주고 받아도 당신의 수입은 단 10원도 늘지 않는다. 하지만 매일 2시간씩

 한 달에 10권의 책을 읽는다면 당신 인생에 혁명이 일어날 것은 틀림없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시간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다. 독서법이란 곧 시간 활용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출 전에 읽을 책을 정하면 하루 한 권은 읽을 수 있다.

또 '오늘 이 책을 다 읽어야지!'라고 목표를 설정하고 제한 시간을 두면 긴박감으로 인해 집중력이 높아지는 동시에

기억과 관계된 뇌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책 내용이 기억에 잘 남는다.

내가 생각하는 '책을 읽었다.'라는 말의 정의는 '내용일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해 토론 할 수 있다' 라는

뜻이다.

최소한 내용을 기억하고 있고 내용에 대해 토론 할 수 있는 '독서의 질'을 담보 할 수 없다면 아무리 빨리 읽어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심독은 독서의 필수조건이다. 심독이 가능해진 후 보다 빨리, 보다 많이 읽는 속독과 다독을 목표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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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10일 이내에 3번이상의 출력 즉 아웃풋을 해야 한다. 각종 게시판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 에 글에 대한 소개,

내용 혹은 느낀점을 그대로 표현하라. 그리고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읽고 다른 사람에게 소개, 설명 할수 있다면 더욱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많이 읽고 빨리 읽는 것에 집중하라.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책을 읽고 기억을 오래 하는 방법을 터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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