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다.
10년이 지나도 잊어 버리지 않는 독서법 이라고 책 표지제일 위에 적혀있다. 과연 그런지 책을 읽어 보기로 해서 몇주 전에 구입했다. 이제 나이도 반백년을 지나고 해서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는 듯하다. 물론 그전에도 기억이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점점 잊어버리는 듯한 착각이 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해소 하고자 책의 제목을 보고 금방 호기심과 기대로 장바구니로 옮겨 놓게 되었고 이렇게 구입해서 읽고야 말았다. 책을 동시에 여럿 구입했는 데 이제야 읽어 보고 이해 하게 되었다. 책 지은이는 카바사와 시온이라는 일본인이고 정신과의사로 지금도 1년에 300권의 독서를 하며 해마다 새로운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분이시다. 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선가 책을 읽고 계시고 또 많은 SNS 에 글을 쓰시고 있을 것이다. 책 ..
독서 감상평
2020. 4. 22. 05:08